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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ve Intelligence
알리바바가 운영중인 쇼핑몰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이트는 타오바오(taobao.com) 이라고 할 수 있다.타오바오는 C2C 기반으로 가짜 물건을 올리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많은 중국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가짜 문제로 tmall.com이라는 알리바바의 B2C 사이트도 타오바오와 연결이 되어 있기도 하다.) 어쨌든 쌍십절이라고 하는 중국 국경일에는 타오바오의 트래픽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쇼핑몰을 이용하고 수량의 제한 때문에 다들 장바구니에 상품들을 담아뒀다가 12시 땡하자 마자 결제를 하기 때문에 대용량 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나 중국에서 크게(?) 사업을 해보고 싶은 사람은 관심을..
중국 웹서비스 준비를 하면서 한국처럼 인터넷 인프라가 좋지도 않으면서땅은 또 수십배 큰 중국 전역에 어떻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을 하게 된다. 서버 배치도 골치가 아프고, 페이지 자체 로딩도 한국처럼 이것저것 다 붙여 놓으면 로딩 속도가 느려서 문제가 많다. 그래서 우리 회사의 메인페이지와, 타오바오나 진둥 같이 중국 메이저 쇼핑몰 메인 페이지를 비교하기 시작했다.(상품 상세는 걔들도 페이지뷰가 높은 것들은 빨리 뜨고, 아닌것들은 이미지가 안뜰 때가 있으니 비슷하다고 보고...) 1. Lazy Loading 사용과 가벼운 메인 페이지 중국 대부분의 쇼핑몰이 lazy loading 방식의 사용으로 보이는 부분만 로딩하고, 나머지는 스크롤 이동시 보이게 하는 방식인데,제일 큰 문제는 메..
개발하다보면 특정 컬럼이 어떤 테이블에 들어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테이블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찾기도 힘들고 할 때 간단하게 like 검색 하는 방법이 있다. SELECT a.name AS ColName, b.name AS TableName FROM sys.columns a JOIN sys.tables b ON a.object_id = b.object_id WHERE a.name LIKE '%columnName%'
가정이나 업무용 PC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샌가 용량이 부족할 때가 많다. 특히 요즘에는 SSD를 많이 사용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다 보면 userdata 이런곳에 나도 모르게 파일들이 마구잡이로 자리를 차지해서 정리를 하고 싶은데 경로를 일일이 찾아다니기도 힘들고... 이럴 때 SpaceSniffer를 사용하면 한눈에 이런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다운로드 : SpaceSniffer Portable Version 다운받은 후에 폴더를 열어 위의 파일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윈도우 시스템 폴더같은 경우 프로그램이 하드디스크 스캔중에 권한이 없어서 어떤 폴더는 확인할 수 없다고 에러가 뜨는걸 방지), 그러면 타일형식의 UI로 내 컴퓨터에 있는 폴더, 파일들이 용량을 얼마나 차..
한국에서의 개발자는 참으로 힘든 직업 중의 하나이다. 공장의 기계도 아니고 많이 돌리면 많은걸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너들이 아직도 많고 최근들어 야근을 줄이는 회사도 많지만 정확한 스케줄에 맞춰서 작업을 하기란 정말 힘들고, 개발자 자체가 야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나도 초급 개발자였을 때는 선배들이 야근을 해야 많이 배운다고 했다. 그때는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고, 실제로 야근을 하면서 많이 배우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이게 정말 효율적인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나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하루에 내가 실제 집중적으로 일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어떤 상황에서 일이 더 잘 되는지 등에 대해서 말이다. 나는 급한 일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려고 최초에는 중국 파트너사가 꽌시를 갖고 있는 북경 쪽에 IDC를 이용했다. 문제는 여러 고객이 한 랙을 쓰는지 한 고객의 서버가 상태가 안좋거나 죽어버리면 그 랙 전체가 영향을 받는 기현상이 ㅡㅡ;; 더 큰 문제는 한국 서버에서 이미지라던지 데이터를 (결코 무겁지 않은) 가져오는 부분이 있었는데 만리장성이라는 방화벽 때문에 이유없이 연결이 끊어지고 주말에는 심각하게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웹서비스를 하는데 진짜 대책이 없었다. 그래서 일단 중국 IDC로 데이터를 다 옮겨오게 되었고 중국의 대형 사이트들을 다 분석해서 메인페이지 로딩을 최적화 시켰다. 우리 나라는 메인페이지 용량이 몇메가 이런건 신경도 안썼는데 중국은 인터넷 속도 느리고 모바일도 많이 쓰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요소가..
요즘 IT 분야 채용 공고를 보면 풀 스택(Full-Stack) 이나 개발 스택을 요구하는 회사가 많이 있다. 개발 스택이야 보면서 쉽게 어떤 개발을 , 어떤 툴이나 언어를 이용해서 해봤냐를 말하는 것 같은데 풀 스택은 뭐 이것저것 다 할 줄 아는 개발자를 말하는 것인가? 기준이라는건 없는 것인가? 싶어서 찾아보았다. 일단 정의를 찾아보면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모든 단계(Stage)에 전문화된 지식이 있는 개발자를 말하며, 능숙해야 한다고 하는데 각각의 단계는 아래와 같다. ● 서버, 네트웍, 호스팅 환경 ● 관계형 / 비관계형 DB ● API와 외부 환경을 어떻게 연결 할 것인지 ● UI / UX ● QA ●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보안 ● 고객과 사업의 요구사항에 대한 이해 구글에서 다른 글들을 찾아보..
서울에 살다보니 매일같이 뿌연 하늘에 참 답답했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 않은가...게다가 기관지가 좋지 않아 환절기마다 정말 고생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 집에서라도 깨끗한 공기를 마시자며 찾아보다가IQAir HealthPro Plus (한국에선 250 모델)라는 놈을 구입하게 되었다. 오존도 안나오고 라돈도 잡아주고 홍콩에서 사스를 잡았다니깐 비교 리스트에서 남은게 이것밖에 없었다.물론 AS 걱정도 했지만 이렇게 냉장고 처럼 틀어놓고 있는 제품은 고장이 안날거라고 믿고 샀다. 첫 구매는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 Amazon에서 구입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배대지를 LA 쪽으로 했다가판매자가 동부에서 물건을 보내는 바람에 트럭을 타고 일주일이나 걸려서 배대지에 도착했었고,검수를 요청..
명절마다 서울에서 울산을 가야 하는데 결혼을 하고 애도 생기다 보니 비행기표는 구하기가 더욱 힘들고서울역까지 이동해서 2시간 넘게 KTX을 타고 또다시 본가까지 40분 이동할바에 그냥 막혀도 차를 타고 다니게 되었다.가다가 애가 힘들면 쉴 수도 있고 예전처럼 그렇게 차가 많이 안막혀서 말이다. 그렇게 고향을 향해 달려가다가 상주 쯤에서 고속도로가 막혀서 국도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배가 고파서 우연히 부흥식당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4살짜리 아이가 있어서 아무거나 먹을수도 없고, 제빨리 스마트폰으로 찾아봤더니 괜찮은 것 같아서 가게 되었다. 겉으로 보기엔 아주 정감이 넘치는(?) 곳이였다. 우리 부부 2, 아이 1... 어떻게 먹을지 고민하다가 배도 고프고 해서 그냥 양념 두 판을 시켰다. 주방에서 연탄불..
모델 클래스 자체를 json으로 변형시키려면 codehaus.jackson 의 ObjectMapper를 사용중이다. maven을 기준으로 pom파일에 jackson을 추가한다. org.codehaus.jackson jackson-mapper-asl 1.9.13 그리고 나선 신나게 쓰면 된다.json에 반복되는 key-value가 있으면 모델 클래스 안에 Map이나 List로 선언을 하면 이것도 알아서 변환해줘서 편리하다. public String toJson (Result result) {ObjectMapper mapper = new ObjectMapper();String jsonSTring; try { jsonString = mapper.writeValueAsString(result); } ca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