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SQL Server
- 주문 거절
- 중국
- xdg-open
- 기술 프레임워크
- root 경로 변경
- 컬럼명 찾기
- keytools
- ECU 업그레이드
- technical framework
- ssh 웹사이트 열기
- 윈도우
- full stack
- 손 발이 차가운 아이
- Remote Desktop Manager
- 사용공간
- 파라미터
- lazy-loading
- mybatis
- 검색 운영
- JBoss
- x509
- 타이레놀 ADHD
- dns-prefetch
- 쇠구슬 소리
- keyAlias
- 마녀정원
- IQAir
- Post
- 벤타 청소
Archives
- Today
- Total
Collective Intelligence
오랜만에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에 들렀다. 여전히 대기는 50팀 정도로 준수(?) 했다. 이곳은 양념이 일품이다. 느끼하거나 무거운 느낌이 없어 많이 먹어도 부대끼는게 없다. 그리고 막국수도 비슷한 맥락에서 꽤 괜찮다. 택배로 집에서 먹을수도 있는데 역시나 가서 먹는게 최고다.
와구와구
2018. 11. 6. 07:40
문득 맛있는 회가 생각날 때면 강화도 진복호를 찾는다. 횟집은 자고로 주인이 배를 가지고 직접고기를 잡아 파는곳이 최고다. 근데 문제는 가게가 좁아서 불편했는데 최근에 신진복호라고 엄청크게 지었다. 신진복호로 갔는데 웨이팅이 40분이라 혹시나 해서 본점으로 갔는데 운좋게 자리가 있었다. 그래서 바로 코스 요리를 시켰다. 간장새우, 그냥새우, 전복도 있다. 요즘은 전복이 너무 싸서 별 감흥이 없다. 새우튀김에 돌멍게, 멍게, 연어회 등이 나오는데 여기가 좋은건 맛이 어느정도 보장이 된다는 것! 그리고 회가 나왔다. 제철이 아닌 전어도 나와서 이게 뭐지? 했지만 역시나 맛이 좋다. 서울에선 경험하기 힘든 맛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애들 때문에 버터 전복구이를 시켰다. 전복이 좀만 더 컸다면 훨씬 맛있었을거다...
와구와구
2018. 8. 6. 23:50